중년에 갑작스런 죽음 선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나보다
여남은 세월이라도 더 살 줄 알았기에

그제서야 죽음의 시간을 생각하니
생명이 소중하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네

비둘기처럼 슬프게
목놓아 우는 기도
치료하고 날 살려 달라는
간구에 응답받고나서야
감사와 찬양이
산 자의 특권이란걸 알았고
여호와를 노래함이
인생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네

죽음은 시간의 가치를
알리는 하나님의 사자
허망한 일에 시간낭비하지도
뒤돌아 후회하지도 말자
우리 인생은  한가롭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