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2절)

새벽공기 들어 마시니
따뜻함이 그리워
움추린 몸에 시동을 거니
하루 시작이다

작년 가을은 어떠했던가
떨어지는 낙엽이 무겁게
느꼈던 것같아
정말 그랬다

어김없이 찾아온
이번 가을이 낮설다
변한 건 나인가

오늘 묵상한 말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포기하지 않는 그의 사랑이
끝장냈어야 할 세상위해
길이신 독생자 보내시어
천국문 열어 놓으시고
찾는 이가 적은  외로운
오솔길 따라  난 좁은 문으로
들어오라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