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는 배처럼
영혼속으로 물이
흘러들어와 깊음 속으로
가라앉아 버릴 것같고
원수가 너무 많아
머리털보다 많다고 했지
가까운 형제들도
외인처럼 외면하고
사는 것이 욕되고
수치를 얼굴에 뒤집어
쓰는 것처럼
굴욕스런 삶을 지탱하는
피곤한 삶이라고 했지

이렇게 지쳐버린 삶에
무슨 답이 있을까?

다윗은 이럴때
그냥 하나님을 찬양하다고 했다
아무도 위로해 주지않고
찬미하고
이해해 주지 않아도
주의 이름으로 찬송한다
모욕과 멸시를 당해도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감사를 드린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내 영혼이 생기를 얻고
주께 감사를 드릴때
희망이 솟아나는 것을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