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6절)

노란 빛이 보도블럭 위로
누으면 가을로 가는 길이
열린다

지난 여름의 추억은
바람이는 거리로
배회하다 뒤돌아 가니
겨울 바다가 문득 그립다

사계절의 변화가
변함이 반복되듯이
수천년 전에 살았던
그들과 우리네들의 삶
별반 다를바 없나보다

수천년의 역사 흘러도
죄에 메여 거듭 실패하니
보내신 독생자의 십자가 피로
더러워진 영혼을 씻어내시고
우리와 화해 하시려고 하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