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5절).

세월 색바래 지고
이리 저리 때 묻고
더러워진 걸
제거할 수 없을까

순결함을 잃어버리고
구태의한 형식에
매몰되어진 영혼을
구할 길이 없을까

더러움을 갈라내고
불순함을 잘라버리는
외과 수술이
하나님의 해법

아프다고 죽지않으며
고통스럽다고 낙담할 일
아니다

마침내 살려내어
새로운 형상으로 빚어내는
그의 손길이시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