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허물과 죄악은
십자가 앞에서
감출 수가 없다

한 순간 허물어지는
그런 내가 드러난다
구제불능의 죄인이요
위선자요
비겁자다

하지만 십자가는
죄인임을 아는 자에게
용서요
은혜요
희망이다

십자가 앞에서
난 사랑받은 죄인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