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아모스가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12, 14절).

밥 먹어야 산다
따뜻한 밥 한 술 뜨야
고단한 하루 마칠 수 있다
마음이 숙여해진다
그래 먹어야 하루 시작하지

부단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저녁 밥짓는 냄새 그리워
집으로 돌아와
밥상 마주 대할 때
마음이 배부르다

광야 만나를
배고품의 음식이라고
옛 유대인들은  불렀다
하늘에서 내린 양식이라도
먹고 배고푸고
내일도 또 먹을런지
몰라서이다

밥 먹어야 일할 수 있으니
허기지게 하지는 말자
그리고
일용할 양식 주신 분이
누구인지 꼭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