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자신의 의를
가지고 당당하게
기도할 자가 누군인가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고
죄악의 바람에 따라
나뭇잎처럼 날려갈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음은
우린 그의 사랑받는
자녀이니까

오늘도 하늘 부모님께
조근조근 아뢰는
어린 아이가 되어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